안세영 vs 이용대, 누가 이길까? 어린이들 환호 부른 '금메달 스매싱'

이용대 선수의 뚝 떨어지는 샷에 안세영 선수가 몸을 날립니다. 긴 랠리에서 득점하자 안세영 선수가 주먹을 내지르는데요.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 간 맞대결. 친선경기였지만 서로 봐주는 건 없네요. 15점 내기 승부에선 안세영 팀이 웃었는데요. 선수들은 물론, 이를 직관하게 된 어린 아이들도 신이 났죠. 배드민턴 레전드들은 일대일 족집게 과외도 해줬는데요. 안세영 선수는 정교한 언더핸드 샷의 비밀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