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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도시 부산, 올해도 뜨겁다

최고관리자
2025-11-21 17:34

농구도시 부산, 올해도 뜨겁다




​[앵커]


부산의 스포츠하면 보통 야구부터 떠올리실텐데요.




이제는 생각을 바꿔야 할까요?




야구와 축구가 모두 기대치를 채우지못하는 가운데, 남녀 프로농구가 대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진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호쾌한 슈팅이 들어가자 팬들의 환호가 쏟아집니다.




올시즌 한국 농구판의 슈퍼스타 허훈을 영입한 부산 KCC입니다.




{허훈/ 부산 KCC 선수/ "부산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팬들과) 선수단이 다 같이 하나되어서 큰 열기를 느낀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고요."}




형인 허웅과 주장 최준용, 에이스 송교창 등 국가대표급 슈퍼팀이 건재하면서 올시즌 상위권 기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긴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KCC의 홈 개막전 관중만 7천명이 넘었습니다. 평일 이른 시간에도 팬들 발길이 이어질 정도로 농구 인기가 뜨겁습니다."




{이상미/ 경기도 고양시/ "왕복 8시간 걸리거든요. 그래도 부산에 오면 맛집도 많고 분위기도 좋고 좋아하는 KCC선수들도 있어서 (기쁩니다.)"}




올시즌은 지난해 창원LG에 뺐겼던 왕관을 다시 되찾아오는 게 목표입니다.




{ 허웅/ 부산 KCC 선수/ "당연히 통합우승이고요. 저희가 항상 즐겁고 기분좋은 경기로 보답하겠습니다. "}




한지붕 두가족 BNK썸 여자농구단의 인기도 대단합니다.




홈개막전에서 기분 좋게 승리하며 올시즌도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BNK썸 선수/ "많은 분들이 오셔서 경기장에서 응원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가을야구 진출과 2부리그 탈출에 실패한 야구,축구가 팬들을 실망시킨 가운데 농구가 스포츠 팬들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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