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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광주에 완패…수원FC와 9위 싸움도 최종전으로!

최고관리자
2025-11-23 18:29
울산, 광주에 완패…수원FC와 9위 싸움도 최종전으로! 

​프로축구 울산이 광주에 발목을 잡혀 K리그 1 잔류를 확정짓지 못했습니다. 반면 10위 수원은 이겨 강등권 전쟁은 최종 라운드까지 이어지게 됐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기기만 하면 1부리그 잔류를 확정짓는 울산이지만 출발이 좋지 않았습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장신의 프리드욘슨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울산은 이후 총공세에 나섰지만 상대 골문을 좀처럼 열어 제치지 못했습니다.

 후반 들어 공격수 말컹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린 울산은, 오히려 후반 29분, 최경록에게 시즌 첫 골을 허용하며 두 점차로 끌려갔습니다.

 이동경의 부상 공백 속에 이청용과 엄원상 등 공격 자원을 총가동한 울산은 광주에 2대 0으로 지는 바람에 최종전까지 가슴을 졸이게 됐습니다.

 이에 앞서 수원FC는 이재원의 결승골로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10위 수원이 9위 울산을 승점 2점차까지 추격한 가운데, K리그 1에 잔류하는 9위 싸움은 다음주 리그 최종전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린가드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10호 골을 기록한 서울은 뒷심 부족으로 무너졌습니다.

 서울은 후반 막바지 연속골을 내주며 김천에 완패해 5위 수성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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