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중박’은 계속된다! 박해민, LG와 4년 65억원 FA 계약
소속팀 LG는 물론 여러 구단에서 러브콜을 받았던 리그 최고의 중견수 박해민이 친정팀 LG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LG가 우승 캡틴 박해민과 계약기간 4년, 총액 65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해민은 첫 FA 당시 LG와 4년 총액 60억 원에 계약한 뒤 2022년부터 4년 연속 전 경기 출전하며 두 번의 통합우승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리그 최고의 수비력으로 다른 구단에서 더 높은 금액의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결국 선택은 LG였네요.
[박해민/LG : "정말 (제가) 필요하다는 얘기들을 들었던 게 잔류를 결심한 가장 큰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한편 키움의 내야수 송성문은 포스팅을 신청하며 본격적인 메이저리그 진출 도전에 나섰습니다.
1
2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