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MLS컵 결승 진출...'메시 vs 뮐러' 성사
메시가 뛰는 미국 프로축구 마이애미가 처음으로 MLS컵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우승을 차지해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우승컵을 놓고 겨룹니다.
마이애미는 뉴욕 시티FC와의 MLS컵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아옌데의 활약으로 5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2020년부터 MLS에 참가한 마이애미는 창단 후 처음으로 동부 콘퍼런스를 제패했습니다.
메시는 2대 1로 앞선 후반 22분 실베티의 득점을 도와 팀 승리에 한몫했습니다.
마이애미는 서부 콘퍼런스에서 샌디에이고 FC를 꺾은 뮐러의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오는 7일 MLS컵 결승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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