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06일 MLB
워싱턴 LA다저스 중계
워싱턴 LA다저스 분석
워싱턴 내셔널스는 포스터 그리핀(1승 3.60)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31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5이닝 5안타 2실점 5삼진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그리핀은 역시 MLB와 NPB의 차이를 느끼게 해준바 있다. 특히 92.5마일의 포심과 88.8마일의 커터를 적절히 섞은건 좋았지만 하드 히트 비율이 무려 53.3%라는건 분명한 위험 범위다. 전날 경기에서 글래스나우와 다저스의 불펜 상대로 CJ 에이브럼스의 2점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워싱턴의 타선은 장타로 승부를 보고 있는 중. 엄밀히 말해서 이번 시리즈는 CJ 에이브럼스만이 사람 구실을 하고 있다고 해도 좋을 정도다. 5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여전히 좋지 않은 편.
LA 다저스는 사사키 로키(1패 2.25)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31일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서 4이닝 4안타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사사키는 볼넷을 2개로 줄이는등 어느 정도 제구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단 시즌 초반에 구속이 1마일 더 오른건 좋은데 주목할 포인트는 슬라이더의 비중을 스플리터보다 높이면서 투구 내용 자체는 더 좋아졌다는 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워싱턴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앤디 파예스의 3점 홈런 포함 10점을 득점한 다저스의 타선은 원정에서 그야말로 폭발하고 있는 중. 특히 14타수 7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주목할 가치가 있다. 그러나 3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추격조의 기복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
다저스는 개막 후 홈에서 좌완 상대로 약점을 보였다. 그러나 원정에서의 경기력을 본다면 그리핀 상대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듯. 물론 사사키의 제구력은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시한 폭탄에 가깝긴 하지만 워싱턴 타선은 우완 강속구 투수 상대 부진이 여전한 편이고 다저스의 불펜은 우완 강속구 투수들이 많다. LA 다저스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예상 승리팀 : LA 다저스 승리
승 1패 : LA 다저스 승리
1
2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