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9일 KBO
한화 키움 중계
한화 키움 분석
한화는 왕옌청이 한국 무대 데뷔전을 가진다. 지난 시즌 라쿠텐 2군에서 10승 5패 3.26의 성적을 기록했던 왕옌청은 시즌 종료 후 결국 방출을 당한 케이스. 웨스턴보다 레벨이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이스턴 리그에서 이닝보다 피안타가 더 높다는건 불안 요소지만 116이닝 3피홈런은 나름 가치가 있어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키움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10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8회말의 동점과 11회말의 역전이 말해주듯 타격감 하나는 끝내주는 모습이다. 특히 경기 내내 부진했던 노시환과 강백호가 매조지를 해냈다는게 팀 분위기를 올려줄수 있는 부분. 그러나 6.1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작년의 그 불펜이 아니다.
키움은 하영민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작년 풀타임 선발로 7승 14패 4.99의 성적을 기록한 하영민은 정작 투구 내용 자체는 더 좋아진 편이었지만 피홈런 문제가 그대로 발목을 잡아버린 케이스. 지난 시즌 한화 상대로 홈에서 극과 극의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원정 약점이 명확한 편이라 호투를 기대하긴 어려워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한화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9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12개의 사사구를 적절히 이용하면서 모두 득점으로 연결해냈다는 점이 칭찬받을만한 부분이다. 현재까지 외인타자 브룩스는 일단 기대를 걸어도 좋을듯. 그러나 알칸타라 이후 5.1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언제나의 키움 불펜인것 같다.
전날 경기는 한화의 승리로 끝나긴 했지만 양 팀 불펜의 불안함이 극명하게 드러난 경기였다. 이번 경기 역시 불펜 문제가 터질수 있는 편. 하지만 한화의 화력은 하영민이 제어할수 없는 레벨이라는 것을 인정할수 밖에 없고 왕옌청은 연타는 맞을지언정 홈런이 적다는 점에서 어떻게든 버텨줄수 있는 힘이 있다. 양 팀 불펜을 고려한다면 선발이 더 버텨주는게 중요하다. 한화의 승리가 유력하다.
예상 승리팀 : 한화
승1패 : 한화 승리
핸디 : 한화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5이닝 승패 : 한화 승리
1
2
3




